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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 훌쩍 큰 삼윤이의 근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첫째 세윤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으로 과거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 불릴 만큼 사랑을 받았으며, 둘째 소윤은 명문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한 미술 꿈나무, 막내 다윤은 "봉주르~"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세 자매의 귀요미로 중학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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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윤이는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가득했던 일본 삿포로 여행기를 이어간다. 첫 여행지였던 쇼핑몰에서부터 캐리어 사건을 겪으며 진이 빠진 삼윤이는 두 번째 여행지에서 또 다른 문화 충격을 겪는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메이드 카페'에 입장하게 된 것. 정웅인에 따르면 평소 "애교보다는 터프하다"는 삼윤이는 메이드 카페의 '애교의 늪'에 빠져 점점 정신줄을 놓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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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시간도 평탄하지 않다. 해산물 덮밥 '카이센동'을 먹으러 간 삼윤이는 예산 부족으로 단 두 그릇만 주문하고 한 명은 맨밥만 먹기로 결정한다. 맨밥의 주인공은 바로 아빠 정웅인 애정도 테스트로 결정하기로 했는데. 동시에 아빠에게 문자를 보내 가장 늦게 답장을 받는 사람이 맨밥을 먹기로 한 세 자매. 과연 정웅인은 누구에게 문자를 가장 먼저 보냈을까. 여행까지 가서 맨밥을 먹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내생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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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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