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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원클럽맨인 래시포드는 지난 2월 애스턴 빌라로 임대됐다. 임대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래시포드의 계약에는 4000만파운드(약 740억원)에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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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맨유의 간판이었다. 그는 7세 때 맨유와 인연을 맺었다.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의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구세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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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아모림 감독이 지난해 11월 지휘봉을 잡은 후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래시포드는 지난해 12월 16일 맨시티와의 EPL 16라운드부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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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영입'이었다. 래시포드는 임대 후 18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3월에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잉글랜드대표팀에도 재발탁됐다. 그러나 그는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접었다.
그러나 아모림 감독이 버티고 있는 한 맨유와의 동행은 불가능하다. 맨유를 다시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다. 다만 임대는 가능하지만 래시포드가 현재의 주급을 고수하면 완전 이적은 쉽지 않다.
래시프도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스페인 현지의 시각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도 래시포드의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현실이 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2024~2025시즌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정상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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