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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마운드에 오르면 손동현의 공이 훨씬 위력적이라고. 손동현은 프로에 데뷔한 2019년부터 통산 잠실 23경기에 등판해 1패, 5홀드, 25⅔이닝,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기록 자체가 아주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선수 스스로 잠실 마운드를 아주 편하게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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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은 마무리 투수 박영현보다 더 안정감 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손동현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3승, 7홀드, 27⅓이닝, 평균자책점 0.99로 맹활약했다. 박영현은 22경기, 2패, 13세이브, 24⅔이닝, 평균자책점 2.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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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4년차인 안현민은 올해 kt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로 자리를 잡고 있다. 17경기 타율 0.344(61타수 21안타), 7홈런, 21타점, OPS 1.224 맹타를 휘두르며 kt의 상위권 도약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잠실=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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