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누구 뒤태인가 했더니…."
한 스타가 완벽한 뒤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잘록한 허리라인와 애플힙이 눈에 띕니다. 모델 몸매에 버금가는 그녀는 가수 출신 배우입니다. 힌트를 더 드려야할까요?
이번에는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옆모습입니다.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그녀는 브라운 브라톱에 후드집업을 걸쳤습니다. 드러난 11자 복근이 심상치 않습니다. 살짝 보이는 얼굴은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처럼 보이죠.쉽게 소화하기 힘든 '뽀글이'펌을 했지만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네. 사진의 주인공은 나나입니다. 나나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는데요. 한 좁은 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유의 미모에 완벽한 몸매가 가만히 서 있어서 화보처럼 느끼게 합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클라이맥스' 등을 촬영중이기도 합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