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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다 흐름은 좋다. 이랜드는 지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1대1로 비기며 3연승에 실패했지만, 3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이랜드는 주중 경기를 쉬며 체력을 비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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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3-4-3 카드를 꺼냈다. 외국인 공격수를 총출동시켰다. 아이데일을 축으로 좌우에 에울레르와 페드링요가 포진한다. 지난 경기 부상으로 빠졌던 아이데일은 복귀전을 치른다. 중원에는 배진우-서재민-백지웅-김주환이 나선다. 김주환은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다. 스리백은 김오규-오스마르-곽윤호가 꾸린다. 노동건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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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페드링요가 출전시간이 줄면서 침체된 모습이다. 선발로 넣으면서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선발로 넣었다. 훈련은 열심히 하고 있다. 브라질 스타일에서 팀 플레이에 적응하는 단계인데, 공격 상황에서 자율성을 주고 플레이하라고 주문했다"고 했다. 김주환의 경우 "우리가 수원전을 제외하고 스리백을 안썼다. 주환이가 컨디션도 올라갔고, 보다 공격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 선발로 넣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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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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