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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이날 전반 추가시간 실점 위기를 넘기며 기회를 노렸다. 전반 추가시간 조르지가 박스 안에서 아사니에게 파울한 것을 주심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아사니의 슈팅을 황인재가 막아냈다. 하지만 후반 막판 광주의 일격을 버티지 못했다. 후반 44분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박인혁이 헤더로 밀어넣으며 마무리했다. 포항이 마지막 동점골 기회를 노렸으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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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아직까지 조르지의 득점이 터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공격수라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선 골과 도움이 평가지표다. 아직 아쉽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득점을 못하는 것이 답답하긴 하지만, 계속해서 성장하는 과정이다. 감독으로서는 한 번에 터져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헤더 등 상대에게 위협적인 부분은 확실히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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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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