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우리끼리 있을땐 사돈이라고 부르지 말자."
1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한 남성이 "아버지와 예비 장모님의 관계가 수상하다"라며 탐정단을 찾아온다. 주인공 남성에 따르면 자신이 어릴 적부터 아버지는 잘생긴 외모로 인해 외도가 잦았고, 그로 인해 어머니는 성형 중독 수준으로 외모에 집착하게 됐다. 그러던 중 주인공의 결혼식을 앞두고 상견례를 갖게 됐고, 미인대회 출신 예비 장모의 눈부신 미모가 화제가 됐다. 그리고 상견례 이후 아버지와 예비 장모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이야기였다.
조사 결과 아버지는 아들도 모르는 SNS 계정을 만들어 예비 장모의 사진마다 '좋아요'를 누르고, 그녀가 공구하는 제품을 대량으로 사들이기도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주인공은 불 꺼진 사무실에 아버지와 예비 장모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사돈지간으로는 보이지 않는 묘한 분위기였다. 심지어 예비 장모는 "사돈? 우리끼리 있을 땐 그렇게 부르지 말자, 오빠"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얼마 뒤, 주인공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가 어떤 여자랑 호텔 들어가는 게 목격됐다"라는 연락을 받는다. 아버지의 불륜 현장을 덮친 가족들은 그곳에서 벌어진 놀라운 광경에 넋을 잃고 만다.
한편 이번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신들린 입담의 '예능계 다크호스' 신규진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신규진은 웹예능 '노빠꾸탁재훈'에서 '탁재훈의 오른팔'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프콘은 "여성 출연자 중 신호를 준 사람은 없었나, 예원 씨는 어떠냐"라며 신규진의 열애설을 부추긴다. 이에 신규진은 예원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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