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 중 폭주했다.
홍윤화 남편 김민기는 18일 "두 달 만에 아내가 폭주한 이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홍윤화가 맥주와 안주를 폭풍흡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민기는 다이어트 중인 홍윤화는 맥주를 거침없이 들이켜자 "윤화야, 다이어트 중이야. 그만 먹어. 다이어트 중인데 폭주했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홍윤화는 "놔! 이런 날도 있어야지"라며 맥주를 벌컥 들이켠 뒤, 안주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었다. 폭주하는 홍윤화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김민기는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하다가도 이내 "윤화야 그만 먹어"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달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는 "수많은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다 시도했고 다 빠졌다. 안 빠진 것 단 한 개도 없이 모든 다이어트가 실제로 다 빠졌다"며 "결혼을 앞두고는 30kg도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빼는 게 문제인 줄 알았다. 근데 빼놓은 후에 맛있는 걸 먹었더니 요요가 왔다. 그래서 2025년에는 맛있게 먹으면서 무려 40kg을 빼겠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가 건강 때문이라는 홍윤화는 "예전에는 어렸고 젊었다. 근데 나이 먹을수록 살찌니까 몸이 힘들다. 뭘 하지도 않았는데 체력도 처지고 내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이후 홍윤화는 다이어트 식단을 하면서 19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최근 "처음에는 많이 빠져서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1주일에 1kg 빠진다"라며 정체기임을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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