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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지난 5일 리그 2경기를 남겨 두고 우승이 확정되면서 2년 만에 분데스리가 왕권을 되찾았다. 통산 34번째 리그 우승이다. 다른 독일 구단들은 범접하지도 못할 압도적인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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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바이에른은 변수가 많았다. 아직 빅클럽 지도 경험이 없는 콤파니 감독을 선임해 어떤 결말을 마주할지 예상하기가 힘들었다. 주앙 팔리냐, 마이클 올리세, 이토 히로키 등이 보강이 됐지만 시즌 초반부터 팔리냐와 히로키는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아 어려운 출발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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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지난해 10월 아킬레스건을 다쳐서 전력 이탈 위기에 놓였지만 부상을 참고 경기를 뛰었다. 다른 센터백 자원들이 줄부상 당하면서 김민재마저 빠지면 바이에른은 수비진 붕괴 위기였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다시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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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레버쿠젠의 레전드로서 현재 분데스리가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이다. 지난 여름에도 바이에른이 영입하려고 했던 센터백이다. 독일 국가대표에서도 중용되고 있는 선수다. 현재 바이에른은 내부적으로 타 영입을 승인했고, 선수만 서명을 결심하면 이적이 완성되는 단계다.
김민재가 이적시장에서 나오면서 이적설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구단을 포함해 이탈리아 구단들도 김민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김민재 정보를 요청하는 등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김대식 기자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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