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가연의 늦둥이 딸 하령과 아티스트 신성우가 50세에 낳은 아들 태오가 첫 등장해 부모를 능가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공부와 놀부'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김태윤-김주성 형제,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신민준-신예준 형제, 아나운서 이하정과 정시욱-정유담 남매와 함께 김가연과 딸 임하령, 신성우와 아들 신태오, 문희준과 딸 문희율이 처음으로 함께 하며 부모님들의 아찔한 초등 실력을 겨룬다.
이 가운데 김가연의 늦둥이 딸 하령이 아빠 임요환을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세의 하령은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과 매력적인 외모로 절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떠올리게 한다. 연예계 최고의 걸크러시로 손꼽히는 김가연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딸이 친구들 사이에 엄마가 연예계 은퇴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줬다"라며 "내가 연예계 은퇴했다는 소문을 바로잡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의지를 다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영재로 소문난 하령의 교육에 대해 "하령의 교육은 큰딸 서령에게 모든 것을 맡겨놓은 상태다. 큰딸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한다"라고 밝히자 하령은 "엄마는 인내심이 없어요"라고 팩폭을 날려 엄마 못지않은 매콤한 매력을 뽐낸다.
그런가 하면 아티스트 신성우는 50세에 낳은 아들 신태오와 첫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빠를 능가하는 만찢 외모에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아들 태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현준과 함께 반 백살 아빠로 이름을 올린 신성우는 신현준이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신성우는 꼭 이겨서 돌아가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우자 "이런 말 들으니 나도 지기 싫다. 꼭 이기겠다"라고 맞불을 선언해 반백 아빠들의 흥미진진한 대결도 기대를 높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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