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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1개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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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딘과 박동원이 12개씩을 쳐 홈런 공동2위에 올라있고, 문보경이 10개로 공동 4위에 랭크돼 있는 등 3명이 팀홈런 47개 중 34개의 홈런을 기록. 팀 홈런의 70% 이상을 3명이 치고 있다. 오지환이 5개, 김현수와 송찬의가 2개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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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으로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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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키움전에서도 4회말 2사 1루서 오지환이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려 기선을 잡았고 3-2로 쫓긴 8회말엔 박동원의 솔로포가 다시 경기의 흐름을 LG로 돌렸다.
홈런이 많이 나오는 것은 좋지만 최근엔 홈런 외에 적시타 등 집중타로 득점이 나오는 게 적어지는 부분은 아쉽다. 특히 홈런이 특정 선수에게서 나오다 보니 그 외엔 득점 기대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게 단점이 될 수도 있다.
KBO리그에서 가장 큰 잠실구장을 쓰는 LG가 많은 홈런을 치는 빅볼을 하고 있다. LG는 안타를 많이 치고 도루도 많이 하는 팀이었는데 이젠 여기에 장타력까지 더해졌다. 상대팀에겐 분명 더 두려운 존재가 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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