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진태현은 19일 "수술 전 검사가 이렇게 까다롭구나"라면서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이날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후 처음 겪어보는 수술 전 검사에 "이렇게 까다롭구나"라던 진태현은 "아.. 다 끝났다"면서 수술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
이어 진태현은 "일, 운동 열심히 하고 뉴욕 어머님 댁에 다녀오고 수술 잘하자"면서 수술을 앞둔 마음가짐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진태현은 "월요 훈련 다시 시작. 가을로 가는 여정"이라면서 마라톤을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때 "내 삶에 포기란 없다. 가을 준비 스타트"라면서 앞만 보고 달리는 진태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7일 건강검진 결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아내와 건강 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수술 전까지 촬영 스케줄과 해외 일정 등 약속된 여러 가지 일들도 함께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않고 잘 이겨 낼테니 너무 걱정 마셔라"면서 "사람들이 착한 암, 느린 암이라고 하지만 암은 암이라 저희 부부가 조금 놀랬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려고 한다"며 힘을 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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