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늦둥이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교육관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공부와 놀부'에는 배우 김가연이 11세 늦둥이 딸 임하령과 함께 출연했다.
아빠들의 노래방 애창곡 1위, '서시'의 주인공 가수 신성우는 49세에 결혼해 50세에 귀여운 아들을 뒀다. 신성우는 "'서시'는 원테이크로 5분 만에 만들어졌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귀여운 아들 '태오'에 신숭우는 "얼마 전에 쌍절곤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가르쳤는데 금방 익히더라"라 자랑했다. 태오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쌍절곤을 가지고 나와 스튜디오에서 실력을 선보였다.
'공부와 놀부'에서 신현준보다 유일하게 나이가 많은 신성우, 두 사람은 현직 대학교 부교수 출신이었다. 신현준은 "저는 이미 총장님 눈밖에 났다"라며 "그래도 적어도 신성우 교수님 만큼은 이겨서 돌아가겠다"라 다짐했다. 신성우는 "갑자기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지기 싫어진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학창시절 전교 10등을 벗어난 적이 없는 브레인, 세계 1위 프로게이머인 임요환과 결혼한 김가연은 19살 터울 두 딸의 엄마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 아이 공부에는 손을 뗐다고.
김가연은 "둘째 딸의 공부 스타일을 보면 화가 나서 큰 애한테 미뤘다. 큰 딸에게 월급을 주고 전적으로 위임을 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더라"라 했고 둘째 딸은 "엄마는 인내심이 없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퀴즈 1등을 해 상품을 받은 김가연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나 3년만 합의 이혼했고 이후 2011년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했다. 그는 전남편 사이에서 첫째 딸을, 임요환과 재혼 후 두번째 딸을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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