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을 판매할 가능성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VIPSG는 19일(한국시각) '마르퀴뇨스, 뤼카 에르난데스, 이강인. 여러 선수가 PSG를 떠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VIPSG는 '이강인의 페이지가 넘어가고 있다. 이강인은 시간이 지나면서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몇 차례 뛰어난 활약에도,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자리잡지 못했다.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확실한 제안이 이미 접수됐다. 이적은 분명히 고려되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PSG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상황과 함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당초 어려운 주전 경쟁 양상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적지 않은 경기를 선발로 소화했다.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등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엔리켁 감독 전술에서 한 자리를 지켰다. 올 시즌도 개막 이후 꾸준히 선발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하지만 직전 겨울 이적시장에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합류 이후 입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엔리케 감독은 흐비차 영입 이후 중요 경기에서 공격진을 사실상 고정했다. 흐비차,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를 확실한 주전 선수로 기용했다. 이강인이 자리를 차지했던 중원도 비티냐, 주앙 네베스, 데지레 두에가 확고하게 주전으로 도약하며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급감했다. 지난 3월 A매치 이후에는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기도 하며, 최근 중요 경기에서는 출전 시간을 거의 얻지 못했다.
리그 최종전에서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PSG는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오세르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최종전에서 3대1로 이겼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끝내 밟지 못했다.
이적 가능성에 더 불이 붙는 상황이다. 이미 프랑스 언론들은 여러 차례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언정한 바 있다. 프랑스의 레퀴프도 'PSG는 이강인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며 '이강인은 지금 완전히 교체 자원이다. PSG는 그의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 있다. 헐값에 매각할 계획은 아니지만, 시즌 종료 후 선수 측과 만나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우디의 관심도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여름에도 프랑스 풋메르카토가 '사우디가 이강인과 PSG에 초대형 제안을 준비 중이다. 사우디가 그와 눈을 마주치고 있다'라며 사우디 이적설이 제기됐었다. 당시 사우디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이강인은 아스널과 맨유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가능성도 거론됐기에, 만약 이적을 추진한다면 어디로 향할지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프랑스의 풋01은 '이강인의 이적은 불가피하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서인영, 파격 노출 수영복 화보 "가슴 다 파여..돈 많이 받았다" -
아일릿 모카, 39일만 활동재개 무리수에 눈물? 멤버 입 열었다 "완전체 무대 다행"[SC이슈] -
김대호, 또 시작된 '내 집 플렉스'...모래사장 이어 암벽 설치 "건강해지고 싶어"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131m 홈런성 2루타 너무 아깝다! '벌써 3안타 폭발' 이정후 3G 연속 멀티히트, 3할이 보인다
- 5.[속보]홍명보호 "강상윤도 월드컵 본선 끝까지 남는다…소속팀 전북과 협의", 훈련파트너 3인 결국 전원 멕시코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