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개그우먼 임라라가 갑자기 터진 코피에 당황했다.
19일 엔조이커플은 SNS에 "임신초 증상 제일 난이도 높은게 뭔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임라라가 화장실에서 남편 손민수를 급하게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화장실에서 나온 임라라의 얼굴은 피범벅. 임라라는 "세수하다가 물이 분홍색이 되서 보니까 코피가 터졌다. 나 지금 코피 나지"라고 당황했다.
손민수는 코피를 찍어보고 "맞다"며 덩달아 멘탈이 나갔다. 임라라는 "이게 임신 증상이 맞아?"라고 불안해했다.
최근 임라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한 상황.
손민수는 임라라가 코피를 흘리는 이유를 검색하더니 "임산부가 코피 나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로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량이 30~50%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작은 영향에도 코피가 터지기 쉽대"라고 전하며 안심시켰다.
이후 임라라는 고열로 자리에 드러누웠다. 손민수는 임산부가 먹을 수 있는 해열제를 사러 약국으로 뛰었다.
임라라는 38도까지 체혼이 상승해 한 숨도 못자는 모습. 또 해당 게시물에 임라라는 "저는 입덧+두통+환도까지 모든 증상이 다있는것 같아여... 살려주세유 진짜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임라라와 손민수는 병원에서 아기집을 확인하러 갔다가 두개의 아기집을 확인하고 "쌍둥이"라고 환호하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임라라 손민수는 "1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엔조이 베이비는 쌍둥이랍니다. 후둥이가 크는 걸 지켜보느라 이제 말씀드릴 수 있게 됐어요.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다고 해요"라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지난 2023년 5월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엔조이커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18일 기준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는 254만 명을 넘어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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