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제대로 전력 강화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의 에이스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각) 이적 소문을 전하면서 '울버햄튼의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는 이번 주말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 합류할 예정이며, 맨유는 쿠냐의 6250만 파운드(약 1100억원)의 방출 조항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스카이스포츠 보도를 통해서 나온 이야기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가 쿠냐의 계약에 포함된 방출조항을 발동할 것이며 아직 울버햄튼과의 공식적인 접촉은 없지만 시즌 종료 후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른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쿠냐는 맨유행을 원하고 있으며 양측이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쿠냐는 맨유가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현재 리그 순위에서 울버햄튼보다 아래에 있는 상황조차 그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 아스톤 빌라, 그리고 사우디 리그 팀들 역시 쿠냐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맨유에서 뛰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후벤 아모림 감독 체제 하에서 쿠냐가 완벽하게 들어맞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네빌은 "맨유는 지금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하다. 산초, 래시포드, 안토니까지 빠지면서 가르나초 한 명으로는 불균형한 상황"이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나 메이슨 마운트가 그 자리를 메우기도 했지만, 꾸준한 돌파와 볼 운반이 가능한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쿠냐는 중앙에서도 뛰고 측면도 커버할 수 있는 유형으로, 아모림 감독에게 딱 맞는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또 네빌은 쿠냐의 승부욕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네빌은 "쿠냐 같은 선수의 강한 정신력과 공격적인 성향은 긍정적인 요소다. 예전의 루니, 테베즈, 칸토나도 마찬가지였다"라며 "때때로 징계받을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 대가로 팀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 나는 그런 캐릭터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김소영♥' 오상진, 똑닮은 생후 2일 子 안고 여유..."아빠와 첫 모자동실" -
추성훈도 놀랐다...14살 사랑이, 173cm 폭풍 성장 "정말 많이 커" -
정준하, '놀뭐' 하차 3년만 다시 고정되나..."유재석 초상화로 고정 노려" ('하와수')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저 사칭하셨죠?"...변우석, 직접 사칭범 잡으러 떴다 (놀뭐) -
이휘재, 4년만 복귀하자마자 MC석 차지...밀린 김준현 "형은 여기가 어울려" ('불후')
- 1.'무기력 4연패' 꼴찌 KIA, 이의리 또 흔들…'홈런쇼+테일러 첫승' NC 5연승 질주[광주 리뷰]
- 2.확 달라진 강민호, 15타수 무안타 →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 대변신…'디아즈+최형우 홈런' 삼성, KT 연파하며 4연승 질주 [수원리뷰]
- 3.WBC 후유증인가? 10피홈런 시즌 한번도 없는데…하루 2방 → 6이닝 6실점, 이쯤 되면 심상치 않다 [수원리포트]
- 4."강민호가 다 했다!" 활짝 웃은 국민유격수 "힘보다는 자신감이 중요해" [수원승장]
- 5.2위 안양 정관장→3위 서울 SK→4위 원주 DB…KBL 순위 싸움,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