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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이한범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물병을 흔들며 강남스타일 댄스를 추고 있다. 주변에 있는 동료들은 손과 유니폼을 흔들며 '한범 댄스'를 다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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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입장에선 대단히 중요한 승리였다. 미트윌란은 승점 59를 기록, 같은 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한 선두 코펜하겐(승점 60)과의 승점차를 1점으로 유지하며 우승 레이스를 기어이 최종전까지 끌고갔다. 디펜딩 챔피언 미트윌란은 26일 4위 란데르스과의 홈 경기를 통해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린다. 코펜하겐은 5위 노르셸란과 최종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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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셸란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수비로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한 이한범은 디아오가 징계를 씻고 돌아온 이후로도 오르후스, 코펜하겐, 브뢴비전에서 매즈 베크 쇠렌센의 파트너로 연속 선발출전했다. 이한범이 유럽 무대에서 3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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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토마스버그 미트윌란 감독은 코펜하겐을 마치고 "이한범은 오늘 경기 전까지 (출전한)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제 완벽(전승)하지 않지만, 여전히 무패"라고 말했다. 이한범은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고 뛴 14경기에서 13승1무를 기록 중이다.
이어 "파르켄에서 치르는 경기에서 느낄 압박감을 잘 이겨내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역전 우승을 위해 반드시 승리할 필요가 있었던 브뢴비전에서도 시즌 10번째로 선발출전한 이한범은 슈팅 블록 3개, 클리어링 4개, 태클 1개, 공중볼 경합 성공 2개 등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현재 분위기로는 란데르스와의 최종전에서도 투입될 공산이 크다.
이한범은 6월 A대표팀에 재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지난해 9월 A매치 데이에 이한범을 최초 발탁했다. 하지만 11월과 3월 A매치 데이엔 부름을 받지 못했다. 경기에 뛰지 못하던 시기였다. 현 상황은 다르다. 꾸준한 출전으로 홍 감독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김민재(바이에른뮌헨)가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시즌 막바지에 결장해 대표팀 합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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