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 측이 방탄소년단 뷔까지 소환된 결별설을 일축했다.
21일 아이유와 이종석의 측근은 "두 사람은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뷔와 함께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생일에 남자친구 이종석이 아닌 뷔를 만난 것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또 생일 당일 아이유가 올린 SNS에도 강한나 이주영 등 지인들의 모습은 포착됐지만, 이종석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결별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자리는 아이유가 지난해 발표한 '러브 윈스 올' 관계자 친목 모임이었다. 뷔 또한 아이유와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실제로 뷔는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식사를 즐기기도 했다. 즉 두 사람의 만남이 비밀스러운 자리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2022년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종석은 연말 시상식에서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당당한 연인 사이임을 발표했다. 하지만 사생활을 노출하지 않는 톱스타들의 연애인 만큼 불필요한 잡음도 따라왔다.
지난해 첫 번째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이종석이 절친 신재하와 함께 아이유의 공연을 관람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월에는 중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검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며 두 번째 결별설이 나왔다. 이와 관련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종영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되게 바쁘게 사는 걸로 알고 있다. 이 자리까지는 관식(박보검) 밖에 모른다고 하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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