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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한민국의 자랑' UEFA 대문 장식한 손흥민…"토트넘 유니폼 입고 트로피 드는 꿈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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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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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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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인터뷰를 메인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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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는 21일(한국시각) '토트넘 주장 손흥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UEFA는 "손흥민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해리 케인과 함께 뛴 이후에도 세 차례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아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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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3년부터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다소 부진한 가운데 팀을 이끌어 왔으며, 첫 트로피 획득을 통해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선수인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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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에 정말 감사하다. 항상 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라며 "나 같은 훌륭한 한국 선수들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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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그리고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유럽 무대에서 먼저 길을 개척해 준 한국 선수들의 좋은 영향이 컸다고 생각한다"라며 "차범근, 박지성, 이영표, 기성용, 이청용 같은 선수들이 정말 훌륭하게 길을 열어줬다. 나는 그분들과 비교되는 것이 늘 조금 부끄러웠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 언급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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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주장으로서의 책임감과 결승전을 앞둔 각오에 대해서도 전했다.

손흥민은 "내가 항상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태도와 영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모든 걸 다 이루었지만, 단 하나, 우승만큼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그걸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뛰었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트로피를 드는 꿈을 늘 꿔왔다. 그 꿈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손흥민 커리어 사상 첫 우승이 실현될 수 있을지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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