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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 참여 신청과 관련한 안내 과정에서 팬클럽 가입자 중 89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어라운드어스 측은 3주 만에 공식 사과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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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상황 파악 이후 바로 빠르게 후속 조치를 취하지 못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된 분들의 심려를 사게 한 점 또한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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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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