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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선 율희는 경기 중반 예상치 못한 감정 폭발을 겪었다. '여성 1위' 타이틀을 지켜온 그는 달리던 도중 갑작스럽게 호흡이 가빠졌고, 이내 멈춰 서며 눈물을 쏟았다. 옆에서 함께 달리던 션 단장조차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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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결혼과 육아로 연예계를 떠났다가 최근 다시 무대에 서기 시작한 워킹맘 연예인으로, 자신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과정 속에서 가족과 아이들에 대한 감정이 복받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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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대회 1위 장동선은 레이스 중 천식 증세를 호소하며 응급상황에 놓인다. 그는 "스프레이를 안 챙겨왔다"고 말하며 괴로워했고, 현장에는 결국 응급차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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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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