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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올해 8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5.25로 다소 부진했다. 4월까지 6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만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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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 주말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가 KT를 만나 기세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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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이 연패를 끊어준다면 다시 네일이 등판할 차례가 오기 때문에 연승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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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발은 쿠에바스다. 쿠에바스는 양현종과 반대로 최근 하락세다.
양현종과 쿠에바스의 선발 맞대결은 이번이 역대 세 번째다. 앞선 두 차례 대결에서는 쿠에바스가 1승 무패로 판정승을 거뒀다.
불펜 상황은 KIA가 좋다. KT가 이틀 연속 접전 승부를 가져가면서 필승조 소모가 컸다. 손동현과 박영현이 연투를 펼쳐서 22일은 휴식 가능성이 높다. 3연투를 강행한다고 하더라도 체력 소모를 고려하면 공략 가능성이 충분하다. KIA는 필승조가 휴식을 취했다.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 등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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