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이제 여름 시작. 브런치 너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한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 블랙 반팔 티셔츠와 바이크 쇼츠, 선글라스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출산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붓기 없이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