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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3안타씩을 친 6번 나승엽과 7번 윤동희가 한 계단씩 올라와 5,6번을 치고 5번 타자로 나왔던 전민재가 7번으로 내려온 게 달라진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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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엔 손호영의 투런포를 포함 선발 전원안타로 총 17안타를 몰아쳤으나 초반 대량 실점으로 인해 9대17로 패했고 21일엔 고승민의 동점 투런포를 포함, 15안타를 때려내며 7대7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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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윤동희가 11타수 6안타로 무려 5할4푼5리의 타율을 기록했고, 나승엽이 7타수 4안타, 고승민이 10타수 4안타, 장두성이 11타수 4안타를 올렸다. 전민재와 레이예스가 3안타씩을 쳤고, 손호영과 유강남 전준우가 2안타씩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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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등판인 17일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선 4⅓이닝 동안 5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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