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차주영이 남다른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22일 차주영은 자신의 계정에 새로운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의 타이트한 끈 드레스를 입은 차주영의 모습과 그림자로 본 차주영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그림자만 봐도 확연한 S라인이 도드라지면서 압도적인 몸매 클래스를 엿보게 한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이어 tvN 드라마 '원경'에서 수위가 센 노출신을 소화한 차주영은 이미 연예가에서 몸매 좋은 여배우로 손꼽힌다.
하지만 몸매에 가려진 그녀의 지성미도 대단하다. 유타주립대 경영학과 출신인 차주영은 아버지와 친인척 다수가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다며 자신도 경영학을 전공해 금융계 진로를 잡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부모님이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위약금을 물어준다고 그만두라고 했다는 일화도 전해 금수저 집안임을 언급하기도 했따.
한편 차주영은 주지훈, 하지원, 오정세, 나나가 주연하는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3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클라이맥스'는 영화 '내부자들'과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새 시리즈물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쓰백'(2018)으로 호평을 받은 이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편성 및 공개 등은 최종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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