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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감량' 한혜연, 간장 종지에 밥 먹더니..46kg 각선미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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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혜연은 23일 "기쁜 소식으로 가득했던 어제 하루"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전시회 나들이에 나선 모습.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한혜연은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최근 14kg을 감량한 그는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직접 밝히며 180도 달라진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간장 종지처럼 작은 그릇에 밥을 담아 먹는 소량의 식사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