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이들이 신곡 'Good Thing' 뮤직비디오부터 파트 분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1년 만에 신곡 'Good Thing'으로 돌아온 아이들이 출연했다.
최근 아이들은 마의 7년을 넘어 전원 재계약 후 새로운 챕터를 시작했다.
신곡 'Good Thing'은 '남자친구가 바람 피운다는 사실을 듣고는, 나는 1억 5천짜리 시계를 차고 슈퍼카 타는 여자인데 네가 감히 날 차? 오히려 좋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소연이가 작사, 작곡했다고.
서장훈은 "시계 차고 슈퍼카 타는 사람은 소연이냐"고 물었고, 소연은 "1억 5천만 원 짜리 시계 빌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연은 "처음으로 오토튠을 썼다. 멤버들이 처음에 들을 때 전기 맞은 거 같다고 했었다"고 했다.
그때 민경훈은 "도입부는 민니냐"고 물었고, 민니는 "아쉽게도 나 아니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소연이한테 잘못 보인 거 있냐"고 장난을 쳤고, 멤버들로부터 두 사람의 싸움 목격담이 속출했다. 그러자 민니는 "싸운 것 까지는 아니고 약간 불만이 있어서 메시지를 보냈다"면서 "'내 파트가 조금 아쉽다. 내 파트 만족스럽지 않다'고 했더니 소연이가 살짝 바꿔줬다"고 했다.
소연은 "도입부는 나다. 머리도 자르고 콘셉트에 대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했고, 민니는 "맞다. 그럴 만하다"며 인정했다.
그때 민니와 우기는 '파트 불만 있냐'는 질문에 손을 번쩍 들었다. 우기는 "처음 파트 받았을 때 너무 많아서 행복했다. 근데 갑자기 어느 날 누가 불만을 가져서 뺏겼다"고 했지만, 소연은 "녹음하고 뺏긴 거다"고 해 우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미연은 "나도 사실 처음에 불만 있었다. 내가 메보지 않나. 보통 미연 이어 우기로 간다. 근데 이번에는 우기 파트가 먼저 였다. 그래서 내가 '녹음을 더 잘해서 보여주자' 했었다"고 했고, 소연은 "언니는 진짜 보여줬다"고 인정했다.
그때 민니는 "근데 내가 도입부 할 때마다 노래가 항상 좀 대박 났다"고 하자, 소연은 "내가 할 때는 뭐 쪽박이냐"며 네버엔딩 옥신 각신으로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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