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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017년 강등된 이후 무려 8년만에 EPL 복귀 꿈을 이뤘다.
지난 2023~2024시즌 챔피언십 16위에 머문 선덜랜드는 올 시즌 프랑스 출신 레지 르 브리스 감독 지휘 하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일으키며 시즌을 4위로 끝마쳤다. 선덜랜드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코번트리 시티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비겨도 결승에 오르는 2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연장후반 추가시간 2분 다니엘 발라드의 '극장 결승골'에 힘입어 극적으로 결승행 티켓을 땄다. 챔피언십 막바지 5연패 늪에서 허우적대던 선덜랜드는 준결승 120분과 결승전 90분은 동안 두 편의 감동드라마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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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탈구로 경기시작 3분만에 교체되는 불운을 겪은 선덜랜드의 루크 오니언은 "선덜랜드 입단 후 최고의 경기였을 거다. 이 클럽과 동료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이 정도로 불안한 경기는 처음이었지만, 감독은 한 골만 넣으면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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