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3번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0대3으로 패했다.
전날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2번타자로 출전해 2안타와 1볼넷 2득점을 올리며 4대0 승리를 이끌었던 이정후는 하루 만에 원래 타순인 3번으로 나가 안타를 쳤다.
지난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5경기 연속 히트 퍼레이드를 이어간 이정후는 타율 0.281(199타수 56안타), 6홈런, 31타점, 32득점, OPS 0.791을 마크했다. 아울러 4경기 연속 삼진을 끊어내며 삼진율을 12.5%(216타석 27삼진)로 낮췄다.
이정후는 1회초 2사후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워싱턴 우완 선발 제이크 어빈의 바깥쪽 높은 코스로 날아든 95.9마일 직구를 잘 밀어쳤으나, 유격수 나다니엘 로 정면으로 흐르는 땅볼이 됐다.
그러나 0-2로 뒤진 4회 선두타자로 안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성공했다. 원볼에서 어빈의 2구째 한복판으로 밋밋하게 떨어지는 84.1마일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익수 앞에 라인드라이브로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발사각 19도, 타구속도 89.3마일.
이정후가 최근 5경기에서 터뜨린 6안타 가운데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간 것은 4개나 된다. 주목할 점이다.
이정후는 윌머 플로레스의 땅볼을 잡은 어빈의 수비 실책으로 2루까지 갔으나, 맷 채프먼이 2루수 병살타를 치고 윌리 아다메스가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바람에 더 진루하지는 못했다.
0-2의 열세가 이어지던 6회에는 1사후 유격수 뜬공을 쳤다. 원스트라이크에서 어빈의 2구째 92.7마일 몸쪽 직구를 받아쳤으나, 살짝 빗맞으면서 유격수 뒤쪽으로 높이 떴다. 0-3으로 뒤진 9회 4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호르헤 로페즈의 83.5마일 한가운데 너클커브를 잘 받아쳤지만,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워싱턴 선발 어빈은 8이닝을 3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시즌 4승(1패)을 거뒀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선발 카일 해리슨은 4이닝 4안타 2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30승22패를 마크한 샌프란시스코는 NL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서인영, 파격 노출 수영복 화보 "가슴 다 파여..돈 많이 받았다" -
아일릿 모카, 39일만 활동재개 무리수에 눈물? 멤버 입 열었다 "완전체 무대 다행"[SC이슈] -
김대호, 또 시작된 '내 집 플렉스'...모래사장 이어 암벽 설치 "건강해지고 싶어"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131m 홈런성 2루타 너무 아깝다! '벌써 3안타 폭발' 이정후 3G 연속 멀티히트, 3할이 보인다
- 5.[속보]홍명보호 "강상윤도 월드컵 본선 끝까지 남는다…소속팀 전북과 협의", 훈련파트너 3인 결국 전원 멕시코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