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하루죙일 바쁨!!!!#인생뭐있어 #오전런 #주말치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지인, 반려견과 함께 러닝에 나선 모습으로, 총 7.88km를 뛰고 241kcal를 소모한 기록을 직접 인증했다. 운동 직후에도 생기 넘치는 모습과 슬림한 체형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말 치팅'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케이크 한 조각과 작은 수박 7조각만을 먹은 식단은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실감케 한다. 꾸준한 운동과 절제된 식습관을 통해 다이어트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모습이 감탄을 부른다.
최근 14kg을 감량한 그는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직접 밝히며 180도 달라진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간장 종지처럼 작은 그릇에 밥을 담아 먹는 소량의 식사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