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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이 빠졌다. 그런데 신민재가 중견수 선발출전이라니... "해민이 부상 대비 시험"[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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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SSG전. 8회초 1사 2루 박해민이 1타점 적시타를 쳤지만 2루를 노리다 아웃됐다. 아쉬워하는 박해민.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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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신민재가 타격을 하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4.25/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신민재가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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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서 문성주(우익수)-신민재(중견수)-오스틴(1루수)-문보경(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유격수)-이영빈(2루수)-이주헌(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중견수인 박해민이 빠지고 신민재가 2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것이 이날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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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은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편이었다. 전날 8회초 극적인 동점 안타를 치긴 했지만 이날 선발에서는 제외됐다.

신민재는 주전 2루수지만 지난 22일 1군에 올라온 이후 첫 선발 출전이다. 22일 부산 롯데전에서 중견수로 대수비를 했었고 이번엔 아예 선발로 중견수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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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박해민이 너무 많이 출전하고 있어 휴식을 주기로 했다"면서 "이참에 신민재의 중견수도 시험을 해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최근 투고타저의 시대에서 수비가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우리 팀에서 박해민을 대체할 선수는 최원영 정도인데 원영이가 선발로 나가기엔 무리다. 그래서 박해민이 부상이나 부진일 때 선발로 나갈 중견수가 필요해 신민재를 시험해 보는 것이다. 2루엔 (구)본혁이가 있으니 민재가 중견수로 출전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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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신민재가 2루를 떠나는 것은 아니다. 염 감독은 "신민재는 주전 2루수다. 중견수는 만약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오해의 소지를 막았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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