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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은 매입 당시 약 40억원의 대출을 이용했다. 부동산등기에 따르면 당시 설정된 채권 최고액은 48억원으로, 거래 부대비용 등을 감안하면 약 93억원 정도의 현금으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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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해당 건물을 매입할 당시, 이전 소유주가 2년 전 84억 5000만원에 매입한 가격보다 41억 5000만원 가량 높게 매입해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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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 빌딩로드 부동산 중개법인 차장은 "올해 4월 장동건 건물의 길 건너편 150m 거리 대로변 코너 건물이 평당 3억5000만원에 매각된 사례가 있다"며 "건물 연식과 입지 요건, 도로 조건 등에 가중치를 두어 예상 평균 매수 단가인 3억원을 장동건 빌딩에 대지면적인 100평을 곱하면 300억원으로 14년 만에 약 174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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