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기자 추자현, 무속인 됐다..“함께하는 분들에 대한 믿음 커” “아내가 샤워를 3분도 안해..위생관념 차이 심해”..국제결혼 남편, 라오스 아내 고민 토로 “임신한 줄”..男→女 성전환 풍자, 입덧 경험까지 금슬 좋았는데..하희라, 최수종♥과 부부싸움 후 오열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13년 열애 정경호♥최수영, 아기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