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격하는 소감을 밝혔다.
킥플립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킥 아웃, 플립 나우!' 쇼케이스를 열고 "앞선 선배들의 활약으로 큰 페스티벌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많이 노력 중"이라고 했다.
1월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으로 가요계에 출격한 킥플립은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상승세를 이어간다. 이번 신보 '킥 아웃, 플립 나우!' 를 통해 틀은 걷어차버리고 판도를 뒤집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하고 폭발적 청량 에너지를 터뜨린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프리즈'를 포함해 '제끼자',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일렉트리시티', '컴플리케이티드!!', '코드 레드', '하우 위 킥플립'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 멤버들은 일부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소년들의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투영했다.
특히 이번 앨범으로 세울 기록에 기대가 모인다. 킥플립은 이미 미니 1집 '플립 잇, 킥 잇!'으로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 2000장을 달성해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이후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7만 6881장을 기록해 공식 초동 인증을 수여받는 등 성공적 첫 발을 뗐다.
기세를 몰아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며 'K팝 슈퍼 루키'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 동화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팬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활동을 마무리하고 멤버들끼리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해드리자, 앞으로 나아가자'고 얘기했다"며 성과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계훈도 "내가 선택한 길이 맞았다고 확신했다"고 거들었다.
이어 오는 7월 31일~8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8월 23일~24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도심형 페스티벌 '서머소닉 방콕'에 출연해 입지를 확장한다.
계훈은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은 많은 아티스트분이 출연하는 축제다. 더욱더 열심히 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기회로 저희 음악과 이야기를 많은 팬에게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고 했고, 동현은 "큰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 넘치는 의욕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앨범 퍼포먼스와 노래가 다 좋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데뷔 4개월 차에 '대형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격, JYP 명맥을 잇는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계훈은 "앞선 선배님들의 활약 덕분에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실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이 노력 중이다"라고 했고, 동현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초대해주신 것 같다. 그걸 봐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동화는 "감사한 일인 것 같다. 저희의 여름을 보여주기 위해 '민트색'이면 좋을 것 같더라. 저희 소셜 계정도 민트색으로 돼있는데, 저희만의 새로운 색을 보여주고 '폭발적 청량', 'K팝 무대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킥플립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킥 아웃, 플립 나우!'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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