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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감독은 맨유 합류 전까지 네덜란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고어헤드 이글스, 위트레흐트를 거쳐 2017년 아약스 지휘봉을 잡은 뒤 에레디비시에서 3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KNVB컵에서도 두 번 우승을 차지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맨유 감독으로 취임했다. 텐하흐 감독은 취임 첫 시즌 EFL컵(리그컵)을 차지했고, 2023~2024시즌 FA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선 부진을 거듭했고, 결국 2024년 10월 경질됐다. 야인이 된 이후 아약스를 비롯해 페에노르트(이상 네덜란드),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이상 독일) 등 여러 클럽과 링크가 걸렸지만, 결국 레버쿠젠과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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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손흥민이 거쳐간 레버쿠젠은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성공 가도를 달렸다. 2023~2024시즌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고, 2024년 슈퍼컵에서도 우승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양강 체제를 깨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에도 19승12무3패, 승점 69로 뮌헨에 이은 2위에 오르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런 성공을 이어가는 게 텐하흐 감독의 첫 과제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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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감독은 7월 1일부터 레버쿠젠 신임 감독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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