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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해 극단 신시 등을 중심으로 연극 무대를 누비며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성우로도 활동하며 깊은 목소리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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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는 드라마 '수상한 그녀', '옥씨 부인전'에도 모습을 비추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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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동치미'에서는 삼혼 사실을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첫 번째 아내가 말도 없이 혼인신고를 해서 이혼했고 두 번째 아내는 부모님께 인사드리기 민망하다며 혼인신고를 요구해 해줬지만 결국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번째 이혼 때는 빨리 끝내고 싶어서 재산도 다 넘겨줬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내에 대해서는 "내가 만나본 여자 중 최강의 악처"라며 11세 연하 배우자와의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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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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