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베트남 출신 캐나다 인플루언서가 가슴 성형 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여성 인플루언서 클라라 다오(27)는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들의 자신감을 북돋우는 콘텐츠로 유명해졌으며, 4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그녀가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다오는 2019년부터 자신감, 자기 계발, 패션, 뷰티를 주제로 한 SNS 채널을 운영해왔다.
특히 평평한 가슴을 가진 여성들이 사회의 엄격한 미적 기준을 거부하고 자신의 몸을 사랑하도록 독려하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 가슴이 작다는 이유로 괴롭힘도 당했지만, 성장하면서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 4월 그녀의 가슴 라인이 눈에 띄게 변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가슴 확대 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팬들은 "우리 돈으로 가슴 수술을 한 거냐?", "이제 머리 성형을 위한 모금이라도 할 거냐?"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다오는 "그저 재미로 한 것일 뿐, 과거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녀가 이전의 인기 콘텐츠를 조용히 삭제한 점을 지적하며 더욱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후 게시글을 통해 "어떤 선택을 하든 사람들은 항상 비판할 것이다. 그러니 원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면서 "사람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으며, 과거의 모습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다오의 구독자 수는 급감하는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자기 몸을 사랑하라고 하더니, 결국 정반대의 행동을 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전형적인 사례" 등 비판적인 내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김소영♥' 오상진, 똑닮은 생후 2일 子 안고 여유..."아빠와 첫 모자동실"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추성훈도 놀랐다...14살 사랑이, 173cm 폭풍 성장 "정말 많이 커" -
정준하, '놀뭐' 하차 3년만 다시 고정되나..."유재석 초상화로 고정 노려" ('하와수')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저 사칭하셨죠?"...변우석, 직접 사칭범 잡으러 떴다 (놀뭐) -
이휘재, 4년만 복귀하자마자 MC석 차지...밀린 김준현 "형은 여기가 어울려" ('불후')
- 1.'무기력 4연패' 꼴찌 KIA, 이의리 또 흔들…'홈런쇼+테일러 첫승' NC 5연승 질주[광주 리뷰]
- 2.확 달라진 강민호, 15타수 무안타 →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 대변신…'디아즈+최형우 홈런' 삼성, KT 연파하며 4연승 질주 [수원리뷰]
- 3.WBC 후유증인가? 10피홈런 시즌 한번도 없는데…하루 2방 → 6이닝 6실점, 이쯤 되면 심상치 않다 [수원리포트]
- 4."강민호가 다 했다!" 활짝 웃은 국민유격수 "힘보다는 자신감이 중요해" [수원승장]
- 5.2위 안양 정관장→3위 서울 SK→4위 원주 DB…KBL 순위 싸움,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