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미지와 이호수의 인연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됐다. 유미지는 바로 옆집에 이사를 온 이호수에게 먼저 다가갔지만 이호수는 끔찍한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던 터. 이 사실을 모르던 유미지는 계속해서 자신의 말을 외면하는 이호수가 답답한 나머지 무심코 말을 내뱉어 이호수의 상처를 건드리고 말았다.
Advertisement
살벌했던 관계를 청산하고 화해한 두 사람의 거리는 어느덧 부쩍 가까워졌다. 유미지는 가족들이 언니 유미래만 데리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간 사이 이호수와 서울 명소들을 이야기하며 로망을 꿈꿨다. 이호수 역시 만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답 노트를 핑계로 유미지의 곁에 머무는 등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러 심장을 간질거리게 했다.
Advertisement
그런 와중에도 유미지는 소개팅에 하고 갈 이호수의 넥타이를 골라달라는 염분홍의 말을 듣고 괜한 질투심에 가장 못난 넥타이를 고르는 등 여전히 마음 한편에는 이호수를 향한 감정이 남아 있었다. 이를 모르는 이호수는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유미지가 골라준 넥타이를 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무엇보다 이호수 역시 그런 유미지의 정체를 눈치챈 듯 "너 유미지지?"라며 돌직구를 날린 상황. 유독 유미지를 잘 알아보는 '유미지 감별사'의 촉이 다시금 곤두선 만큼 과연 유미지는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
박보영과 박진영의 이야기로 새로운 관계성 맛집 탄생을 알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에 3회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