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조기폐경 진단을 받았을 당시를 회상했다.
30일 안선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 시기, 이렇게 이겨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조기폐경 증상에 대해 고백했다.
안선영은 "최근 제가 1~2년 사이에 갑자기 일을 하다가 멍해지고 손발이 저려서 누워 있기도 했다. 또 생방송 하다가 펑펑 울기도 했다.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신체적으로도 너무 컨디션이 떨어져서 한동안 생방을 6개월 정도 쉬었다. 심하게 육체와 정신적으로 그 시기가 왔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도 건물주가 되고 스트레스에 조기 폐경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안선영은 "처음 건물을 매입하고 사인할 때는 너무 행복했다"면서도 "건물을 짓고 코로나19, 러시아 전쟁, 물류 대란이 터졌다. 공사하다가 누구 하나 코로나19 걸리면 2주 동안 공사는 중단되는데 돈은 계속 나갔다. 너무 일이 많았다"고 여러 악재가 겹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안선영은 "당시 번아웃 증후군에 조기폐경도 왔었다"면서 "검사를 해보니 심리적으로는 번아웃 증후군이 왔고, 실제 육체적으로는 스트레스성 조기 폐경이 왔다. 여성 호르몬이 아예 폐경으로 나왔다. 빨리 당겨진 거다. 신체 나이는 30대 후반인데, 난소 나이가 55세 정도가 나오더라"고 건강이 안 좋았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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