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이 10억 원대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탁재훈 측은 "채널 지분은 모두 양도한 상태"라며 법적 분쟁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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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구독자 185만 명을 보유한 '노빠꾸 탁재훈'은 제작사와의 채무 분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이 제기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채널 제작 및 지분 매각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금전 거래가 오갔고 이 과정에서 출연자인 탁재훈의 출연료는 회당 3배 인상됐다.
채널 운영에 관여한 A씨와 B씨는 지분 양도 및 수수료 명목으로 수억 원을 취득했으나 이후 수익 정산을 거부하거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계약이 파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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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채널을 위탁 운영한 더서비스센터는 지난 1월, A씨가 소속된 하이스쿼드를 상대로 채무불이행 소송을 제기했고 B씨에게 지급된 소개비에 대해서도 법적 판단을 받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탁재훈 측은 "해당 소송은 운영 주체 간의 문제이며 탁재훈은 출연자일 뿐"이라며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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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탁재훈은 새 소속사 '탁이앤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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