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반게임차로 쫓기고 있지만 LG 트윈스의 불펜은 점점 안정된다.
유영찬이 돌아오자마자 위기를 넘기고 멀티이닝을 소화하며 첫 세이브를 올리더니 돌아온 셋업맨 장현식도 깔끔한 피칭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장현식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1군에 콜업되자마자 등판까지 했다. 두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을 삼자범퇴로 가볍게 처리했다.
장현식은 1-3으로 뒤진 6회말 선발 임찬규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이주형을 145㎞ 몸쪽 직구로 2루수앞 땅볼로 잡아낸 장현식은 4번 임지열은 2B2S에서 5구째 134㎞ 슬라이더로 우익수 플라이로 잡았다. 5번 원성준은 2B2S에서 5구째 140㎞의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
투구수 13개로 1이닝을 가볍게 막은 장현식은 직구 최고 구속은 146㎞를 기록했다.
장현식은 지난시즌을 마치고 FA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4년 52억원 전액 보장의 파격적인 계약으로 이적을 한 장현식은 셋업맨 보직으로 김진성과 함께 중간계투진의 핵심으로 활약을 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마무리 유영찬에게서 갑자가 주두골 미세 골절이 발견되면서 장현식은 마무리로 보직이 바뀌고 말았다.
애리조나 캠프 때 발목을 다쳐 재활 끝에 개막 이후에 돌아온 장현식은 16경기서 1패8세이브 평균자책점 1.10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지난 5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1,2차전에 모두 등판해 세이브를 올리고 11일 경기에도 등판해 세이브를 올린 것이 몸에 무리를 줬다. 어깨쪽이 좋지 않았고 광배근 미세 손상으로 13일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래도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지난 5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한 뒤 사흘만에 1군에 왔다.
유영찬은 지난 1일 삼성전서 9회초 1사 2,3루의 위기에 첫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았고, 5일 NC전에선 8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 등판해 9회말까지 무안타 무실점의 퍼펙트 피칭으로 첫 세이브를 올렸다.
LG는 이제 마무리 유영찬에 장현식 김진성 박명근 등의 필승조와 김영우 백승현 이지강 등의 준필승조 등으로 풍부한 계투진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17일 제대하는 이정용까지 더해지면 더욱 안정적인 불펜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LG는 키움에 뜻밖에 2연패를 하며 한화 이글스에 쫓기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LG 염경엽 감독은 당장이 아니라 멀리 보고 있다. 이미 홍창기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더이상의 주전급 선수가 부상당하면 1위 싸움이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선수들을 관리하면서 승부처가 될 여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일단 여름에 앞서 불펜진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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