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민정도 발가락 신발에 합류했다.
김민정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역시 운동 느좋!!! 아 이거지, 숨통이 타악, 눈코뜰새없이 바쁠때보다 호흡 하나 하나, 느껴보려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행복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필라테스 기구 앞에서 운동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김민정은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42세의 나이에도 굴곡있는 몸매사 시선을 강탈했다. 핑크 컬러의 발가락 신발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효리도 자신의 발가락 신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발가락 신발은 중년층에게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며 '핫템'으로 떠오른 제품이다.
한편, 김민정은 올해 초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한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