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민은 "Just got married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민은 지난 2023년 사업가와 약혼 후 2년 만인 지난 7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2AM, 2PM 옥택연 장우영, 미쓰에이 페이 지아, 원더걸스 출신 선예, god 박준형, 에프엑스 출신 엠버,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브라이언, 김재중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미쓰에이 멤버 지아, 페이도 결혼식에 참석하며 여전히 변치 않은 우정을 보였다.
페이는 "우리 민영이 결혼진심으로 축하해. 쭉 행복하자. 사랑해"라며 지아, 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민은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 지인,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을 나눠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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