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의 칭찬이 삶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서하얀은 10일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하얀은 '열심히 사는 거 같다.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동반자의 과한 칭찬인 것 같아요. '넌 최고다'라는 말. 서로가 해주면 힘이 되는 말"이라고 답했다.
이어 서하얀은 "밤 11시에 허기져서 라면 먹겠다던 남편. 냉장고에 남아있던 된장찌개를 바닥까지 다 해치웠다고 카톡 보내는 사람"이라며 임창정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대화에서 임창정은 서하얀이 만들어준 된장찌개를 먹은 뒤 "넌 역시 최고야", "진짜 감탄하면서 먹고 있어. 라면 안 먹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서하얀은 "또또또..칭찬해준다"라며 사소한 일에도 폭풍 칭찬해 주는 남편에게 감동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그는 임창정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까지 함께 돌보며 다섯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리며 함께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임창정은 지난해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복귀했고, 최근에는 '2025 임창정 30주년 촌스러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그는 SNS를 통해 "무대에서 마음 편히 노래할 수 있도록 말 없이 도우는 참 고마운 존재"라는 글을 올리며 아내 서하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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