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계 대표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유쾌한 입담으로 2세 계획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준호 지민'에서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와 함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의 외모를 언급하며 "우리가 아이를 낳으면 2세는 지민이 머리 크기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머리 크기뿐 아니라, 머리 안에 든 지식도 나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김준호는 어이없다는 듯 "게임 한 번 할래? 누가 더 상식 많은지? 오빠 잔머리로 유명한 사람이야~"라고 응수했고, 김지민은 "잔머리 말고 지식 얘기하는 거야"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AI 챗봇과의 대화에서도 유쾌한 티키타카가 이어졌다.
김준호가 "결혼하면 누가 더 아까워?"라고 묻자 AI는 "김준호가 더 아까운 거지. 그의 매력과 유머 감각으로 지민이가 행운인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민은 "이런 미친! 어이없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김준호가 이어서 "그럼 누가 더 손해야?"라고 묻자 AI는 곧바로 "김준호가 손해지"라고 답해 반전의 폭소를 자아냈다.
팬들은 "이 커플 진짜 웃음으로 꽉 찼다", "2세도 유머감각 넘칠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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