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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에너지 효율화와 기술 혁신에 집중하며, 탄소 감축을 최우선 전략으로 설정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본사 생산 시설의 탄소 배출량은 2014년 대비 4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생산 규모가 두 배 이상 성장한 점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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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는 삼중 발전 설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과 2017년에 설치된 이 설비는 하나의 에너지원(천연가스)으로 전기, 열, 냉각 에너지를 동시에 생산하며, 매년 약 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이오가스 기반 지역 난방 시스템은 연간 3,000MWh의 열 에너지를 공급하고, 약 500톤의 추가 감축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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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개선 또한 람보르기니의 전사적 전략 중 하나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에너지 효율 태스크포스(Energy Efficiency Task Force)’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공정과 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며, 생산 시설 전반의 에너지 성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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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람보르기니는 탄소 감축 활동의 범위를 전사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대해 왔다. 현재는 브랜드 전동화 로드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를 중심에 두고, 기술 혁신과 환경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산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볼로냐시의 자전거 친화 도시 조성 계획, 베네치아 라군 지역의 염생식물 기반 탄소 포집 생태계 조성 등이 있다. 특히 2022년 이후로는 골드스탠다드(Gold Standard), 베라(Verra) 등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을 받은 프로젝트에 한해 탄소 크레딧을 활용하며, 실질적이고 투명한 지속 가능성 실현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2025년은 람보르기니의 ESG 전략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발간될 지속 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는 단순한 공시를 넘어 내부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핵심 거버넌스 도구로 기능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환경 성과를 비롯해 인재 복지, 자원 효율, 지역사회 기여 등 람보르기니의 지속 가능 경영 전반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담길 예정이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는 10년 전 용기 있는 여정을 선택했고, 지속 가능성을 회사 미래 전략의 핵심 동력으로 삼았다”며 “오늘은 그 여정을 돌아보며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한 실질적인 혁신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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