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에 등장한 4남매 엄마의 사연이 출연진의 눈시울을 적셨다.
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는 결혼 후 4번의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체중이 30kg 넘게 증가한 40대 후반 여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의뢰인은 건강 악화로 운동조차 불가능한 상태라고 털어놓으며 절박한 심경을 전한다.
허리 디스크, 족저근막염, 이석증을 앓고 있다는 의뢰인은 그간 수차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실패와 부작용만 반복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급격히 체중이 불면서 건강도 무너졌다"고 호소한다.
관찰 영상에서 그는 새벽 5시에 기상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아이들과 남편의 입맛에 맞춰 미국식 조식, 10첩 한정식, 아보카도 비빔밥까지 여러 메뉴를 동시에 차리며, 남편 도시락까지 챙기는 모습에 김성은은 "말도 안 돼"라며 놀라고 장성규 역시 "20년째 이런 아침을 해왔다는 거냐"며 말을 잇지 못한다.
정작 본인은 끼니를 거른 채 공복 상태에서 떡볶이, 김밥, 라면 등 분식을 폭식하고 커피믹스와 케이크로 마무리하는 식습관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내과 전문의는 "불규칙한 식사와 과도한 당 섭취는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개선을 권고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딸이 "친구가 엄마를 돼지라고 놀린다"고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이를 들은 의뢰인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김성은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엄마의 헌신과 고단함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박명수 '할명수'마저 멈췄다…JTBC 재무위기 여파에 촬영 중단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1.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2.'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
- 5.강백호 2년 만의 20홈런 다음으로?…쏟아지는 빗줄기, KT-한화 우천 중단 [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