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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세이부 구단 역사를 다시 썼다. 원조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2004년 16탈삼진을 넘어 한 경기 최다 '17탈삼진'을 기록했다. 베이스타디움 관중석을 가득 채운 3만명이 넘는 요코하마 팬들도 이마이의 역투에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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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으로 시작해 삼진으로 끝냈다. 1회말 선두타자 가지와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볼카운트 1B2S에서 시속 153km 높은 직구로 배트를 잡아끌었다. 이어 2번 와타라이 료키를 2루수 땅볼, 3번 사노 게이타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8구로 1회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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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주시하는 투수다. 많은 야구 전문가들이 '슈퍼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의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2023~2024년, 2년 연속 10승을 올리고,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지난해 173⅓이닝을 소화하고 187탈삼진을 마크했다. 입단 8년차에 처음으로 탈삼진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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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수상자인 요코하마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도 상대 투수의 눈부신 역투에 경의를 표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마이는 틀림없이 메이저리그에서 통하는 투수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바우어는 8회까지 1실점 호투를 하다가 9회 2실점했다. 8⅓이닝 10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이마이는 한국야구팬들에게 낯설지 않다. 그는 스프링캠프 기간인 지난 2월 26일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에 등판해 3회까지 아웃카운트 9개
한국과 인연이 또 있다. 이마이는 2023년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한국과 결승전에 선발 등판했다. 4이닝 2실점(1자책)했다. 노시환이 3회 1사 1,2루에서 이마이가 던진 초구를 받아쳐 2타점 적시타로 만들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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