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소은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은은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청량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한층 어려진 듯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네요", "아름다워요", "타투가 눈에 띄네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은 202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 11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