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레이디제인이 만삭의 D라인을 자랑했다.
레이디제인은 20일 "35주차 기록 D-14. 42인치를 돌파한 배 둘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을 14일 앞둔 레이디제인은 이날의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D라인이 드러나는 상의가 짧은 운동복에 레깅스를 착용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이다.
이때 만삭의 레이디제인은 놀라운 크기의 D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자신의 D라인이 마치 남편인 임현태의 모습인 듯 착시를 일으키는 사진도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세 연하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 시험관 시술 끝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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